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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결말 놓고 의견 분분, 신세경 이어 길라임도 귀신?

2011-01-13 16:24:21

[연예팀] SBS ‘시크릿가든’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붕킥’ 신세경에 이어 길라임(하지원)도 귀신이라는 ‘귀신설’도 여전히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방송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결말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길라임 유령설'이다. 길라임이 이미 제주도에서 사망했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월9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8회에서는 영화 촬영 중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던 길라임이 다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이 과정에서 라임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지만 심장박동 장치는 0을 나타내고 있었고, 이에 시청자들은 “길라임 벌써 죽어서 영혼이 눈 뜬 것 아니냐”라는 의혹과 함께 유령설을 제기했다. 또한 제주도 조난 시 들렸던 비명소리와 연관된다는 것도 귀신설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2010년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도 극중 신세경이 유령설에 휩싸인바 있다. 당시 외국 이민을 앞둔 신세경은 이지훈(최다니엘 )의 차안에서 사랑을 고백했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화면이 정지됐고 이어 11시30분께 빗길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와 죽음이 암시됐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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