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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몸매 관리 제대로 못했다" 깜짝 발언, 망언스타 등극

2011-01-22 14:24:52

[연예팀] 배우 현빈이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22일, SBS '시크릿가든 스페셜'편에서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 편이 방송된다.

현빈은 "'시크릿가든'을 촬영하면서 복근 노출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 극 중 오스카(윤상현)와의 사우나신에서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 없어 아쉬웠다. 당초 대본을 받고 걱정이 많았다. '주원이라면 이런 몸일거야' 라는 나름의 생각으로 살도 많이 빼고 근육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 이후 빠듯한 일정에 몸매 관리를 못했다. 운동을 열심히 했던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럼 관리했으면 어느 정도!", "축 망언 스타 등극", "나도 관리 안하고 저 정도만 됐으면 좋겠다" 등 부러움을 표시했다.

한편 '시크릿가든 스페셜'에서는 현빈, 하지원, 윤상현 등 출연 배우들이 방송에서 못다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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