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故 정다빈의 전 남자친구 배우 강희가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07년 2월 명랑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다빈이 남자친구의 자택에서 목을 매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당시 처음으로 그녀를 발견해서 신고했던 사람은 바로 남자친구였던 강희.
강희는 "당시는 연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하며 3개월 동안 집 밖을 나서지 않았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겨운 날들을 보냈다는데. 아픈 기억이지만 피할 수 없었던 여자친구 정다빈과의 이야기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녀와 처음 만나게 됐던 계기, 그리고 당시 학생 신분이었던 강희의 사정을 잘 이해해주던 고마운 사람 이였다는 이야기까지.
앞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강희와의 진솔한 인터뷰는 1월 21일 금요일 밤 10시50분 저녁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간종욱 뮤직비디오 '십년이지나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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