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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 연예인 100여명 참가해 ‘장관’

2011-02-04 20:57:13

[연예팀] KBS 2TV에서는 설특집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 1백명의 연예인들이 참가해 장관을 이뤘다.

2011년 신묘년 설을 맞아 '한마음으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슬로건에서 출발한 이번 기획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스포츠 스타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예인 100명이 대거 출연해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초단축 마라톤에 도전했다.

42.195km 풀코스 마라톤을 정확히 10분의 1로 줄인 4.2km 초단축 마라톤 코스에는 약 10여군데의 복불복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 복불복을 모두 통과해야만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다.

'복불복 마라톤' 답게 MC 은지원과 탁재훈은 대형 룰렛을 돌려 강추위에 오픈카를 타고 동검도로 떠날 연예인 4명을 선발했다. '오픈카 불운권'에는 개그맨 한민관, 슈프림팀의 이센스, 미스코리아진 정소라, SG워너비 이석훈 등이 당첨됐다.

한편 이 대회에는 비스트, 포미니, 티아라, 시크릿 등 아이돌 그룹을 주축으로 가수, 탤런트, 개그맨, 아나운서,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 대표 연예인 총 100명이 참가했는데, 이번 대회 최고령자의 자리는 올해 41세의 이하늘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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