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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한지혜 아역 진세연, 싱크로율100% 외모 화제!

2011-02-09 17:25:51

[연예팀] MBC 드라마 ‘짝패‘에서 ‘성초시’의 딸 ‘동녀’ 역을 맡은 한지혜의 아역 진세연이 화제다.

‘동녀’는 운명이 뒤바뀐 채 살아가는 ‘천둥’과 ‘귀동’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되는 인물로, 8회까지 한지혜의 유년시절을 연기할 진세연은 SBS ‘괜찮아 아빠딸’로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짝패’로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2월8일 방송된 ‘짝패’ 2회에서 ‘동녀’를 흠모하는 김진사 댁 외동아들 ‘귀동’은 물을 길러가는 ‘동녀’ 에게 연서를 건넸다. 하지만 아버지를 삭탈관직 당하게 한 김진사 댁의 아들이란 이유로 ‘동녀’는 ‘귀동’이 건넨 연서를 찢고 멀리하려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해서 크지 못하게 하고 계속 보고 싶을 정도다”, “동녀의 단아한 외모가 정말 눈이 부시다”, “새초롬하고 예쁜 동녀가 과연 천둥과 귀동의 사랑을 동시에 받을 만 하네 ~”, “앞으로 동녀의 역할이 너무나 기대돼요~!” 등 동녀 역을 맡은 진세연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MBC 특별기획 <짝패>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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