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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16년째 따라다니는 간미연과의 스캔들에 버럭! "나도 연애 좀 하자!"

2011-03-12 15:55:58

[연예팀] 가수 문희준과 간미연의 스캔들이 다시금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문희준은 3월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스캔들은 많지 않았는데 큰 것 한방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연관 검색어를 지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며 "그런데 그분은 방송에 나가서 계속 얘기 하고 다닌다. 이젠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나도 이제 연애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태우는 "2주전에 그분이 컴백했다"라고 말해 문희준을 당황케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이제 정말 연애하고 싶은것 같다", "문희준 너무 재미있다", "16년째 따라다니는 스캔들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희준과 간미연은 각각 HOT와 베이비복스로 활동 당시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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