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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PD, 방현주 아나운서는 일상이 독설? "집에서 늘 당해"

2011-04-18 16:56:41

[연예팀] 김현철 PD가 아내 방현주 아나운서의 실제 모습을 폭로해 화제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MBC '신입사원'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도전자들에게 날카로운 지적과 따끔한 독설을 퍼부으며 아나운서계의 독설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방현주 아나운서의 남편 김현철 PD는 4월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방현주씨가 독설가로 뜨고 있던데, 저는 집에서 늘 당해왔었습니다. 눈을 보고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혼난 적도 많은데"라는 글을 올려 방현주 아나운서의 카리스마를 입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현철 PD는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연출자로 유명세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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