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의 주인공인 이민호와 박민영은 5월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광장에서 진행된 분수대 촬영 신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열연을 펼쳤다.
이날 촬영은 분수대 물을 온 몸에 흠뻑 적서야 하는 장면이라 한 번의 NG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이민호와 박민영은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한번에 분수대 촬영을 마쳤다. 둘은 마치 어린 아이가 된 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고 5월의 푸르름과 이민호-박민영의 싱그러움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제작사 측은 "배우들이 진심으로 즐겁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에 제작진들도 신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로맨틱하면서도 신나는 이민호, 박민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한 2011 대한민국 '시티헌터'는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담겨진다. (사진제공: 3HW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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