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정용화, 소문 무성했던 한의사 아버지 ‘알고 보니 루머’

2011-05-12 08:09:47

[서혜림 인턴기자] 그룹 씨앤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방송을 통해 ‘한의사 아버지설’에 대해 부인했다.

5월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정용화는 자신의 아버지가 한의사가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해명했다.

이어 “나도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학창시절에는 내가 사는 아파트 전체가 다 내 소유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버지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업종 또한 무역업이어서 한의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신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부티나는 얼굴 때문에 생긴 루머인거 같다”, “무역업도 멋지다”, “이런 루머라면 기분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씨앤블루의 정용화, 이종현과 록밴드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유진-기태영 결혼발표, 해피엔딩을 맞이한 드라마 같은 인연
▶ '신입사원' 박정현, 열애설 상대 김태현에게 "남자로서 90점 줄 수 있다" 고백
▶ '로맨스 타운' 성유리, 금발머리+반짝이 의상! 클럽댄스 선보여 '화제'
▶ '나가수' 탈락자는 윤도현? 네티즌 "추측성 스포일러는 이제 그만!"
▶ '추억이빛나는밤에' 류시원, 고소영과 한날 한시 같은 병원 출생…'별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