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엠카' 스피넬, 능수능란 기타 연주에 '깜찍 카리스마 폭발'

2011-05-12 19:30:37

[양자영 인턴기자] 여중생 듀오 스피넬이 무대 위에서 깜찍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5월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스피넬은 신나는 컨추리 음악 ‘추추(chu chu)’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추추’는 스피넬의 풍부하고 순수한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히트곡을 쓴 김이나가 작사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날 스피넬은 은색 레깅스와 미니스커트, 블랙&화이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기타를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뽐냈다. 또한 익숙한 듯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며 박자를 맞추는 스피넬은 96년생 동갑내기 여중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돌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엔 에이핑크, 씨스타19, 언터쳐블, 레인보우, 5dolls, 유키스, 스피넬, 윤기원, 임정희, 김태우, 고은, 씨엔블루, 포미닛, 인피니트, 에프엑스, 박재범, 클로버가 출연해 무대를 열기로 달궜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2NE1 신곡 'Lonely' 반응 후끈 ‘홍보부장 산다라박 한껏 했네’
▶ '소시' 제시카 증명사진 화제! "반짝반짝 빛나는 사진"
▶ 빅뱅, 日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기염
▶ 정용화, 소문 무성했던 한의사 아버지 ‘알고 보니 루머’
▶ '짝' 남자 6명의 몰빵선택 받은 여자1호, 한지우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