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고은 눈물여신 다운 감성발라드 무대 '폭풍 가창력'

[김수지 기자] '눈물여신' 고은이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5월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고은은 7번째 싱글앨범 '흐르네'를 눈시울을 붉히며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신곡 '흐르네'는 M4의 '내 사랑'과 서영은의 '너는 날 녹여', 에프엑스의 '날개를 펴고'등을 작곡한 김원의 작품으로 고은의 세련되고 감상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애절한 가사의 발라드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씨스타19, 언터쳐블, 레인보우, 5dolls, 유키스, 스피넬, 윤기원, 임정희, 김태우, 고은, 씨엔블루, 포미닛, 인피니트, 에프엑스, 박재범, 클로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터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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