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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공효진-차승원의 개성 있는 코믹 연기로 '시청률 상승세'

2011-05-12 21:31:17

[양자영 인턴기자] 차승원-공효진이 최고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5월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구애정(공효진)의 눈물을 우연히 목격한 독고진(차승원)이 조금씩 마음을 열어 그녀의 일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효진은 장실장에게 뺨을 맞고 빨갛게 부어 오른 얼굴을 잘 표현했으며 전신 거울 앞에 서서 귀여운 율동과 함께 ‘두근두근’을 불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차승원은 캐릭터만큼이나 독특한 말투로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전국 기준 12.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3.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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