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폭풍 눈물! 대체 '달고나'에선 무슨일이?

[연예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폭풍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 녹화현장에 출연한 수지는 고향 광주에 있는 가족들을 만났다.

이날 수지는 "바쁜 방송활동으로 인해 고향을 한번도 찾아가지 못했다"고 전하며 모니터상으로 만나는 가족들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수지만큼이나 깜찍한 외모를 지닌 남동생이 공개될 예정. 특히 남동생은 연예계 데뷔 전 수지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뛰놀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자 그리운 마음에 그만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수지의 가족들과 폭풍눈물은 5월13일 금요일 밤 9시55분 SBS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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