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니콜라이 모조로프, 3번의 결혼 경험 4번째는 안도 미키? 결혼설 모락모락

2015-01-05 01:40:41
[이대범 인턴기자] 일본 피겨 선수 안도 미키(25)와 코치 니콜라이 모조로프(37)의 결혼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니콜라이 모조로프의 전 부인들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일본 피겨 선수 안도 미키와 코치 니콜라이 모조로프는 오래전부터 동거설과 결혼설이 제기되었으나 양측에서 부인을 했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의 언론을 통해 안도 미키와 니콜라이 모조로프가 내년 봄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도 미키와 니콜라이 모조로프는 6개월 이상 동거했으며 2012년 안도 미키의 고향인 일본 나고야에서 결혼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이 모조로프는 총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한 경력이 있으며 부인들은 모두 피겨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Navka Tatiana로 1975년 우크라이나 태생으로 2004년, 2005년 월드 챔피언 경력의 소유자다. 두 번째 부인은 프랑스의 아이스 댄서 Caroline Douarin로 둘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부인은 2003년 아이스 댄스 월드 챔피언인 Shae-Lynn Bourne으로 2005년 결혼 후 2007년 이혼했다.

한편 최초 안도 미키와 니콜라이 모조로프의 결혼설을 발표했던 러시아의 언론은 “모스크바에 공식 취재단으로 온 일본 언론인이 말했다”고 기사를 발표하였기에 아직 정확한 결혼에 대한 사실과 날짜 등은 확인이 되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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