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인턴기자] 2011년 퓰리처상 핵심 부문에 수상작이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7월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펀지 ZERO'에서는 2011년 퓰리처상 중 가장 핵심부문이기도 한 특종기사 보도 부문의 수상작이 없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SNS활약은 충격적인 8.8 대지진과 아이티 지진의 상황을 기자보다도 발빠르게 전해 빠른 대응이 잇따르게 했다. 또한 ‘뉴욕 허드슨강 비상 착륙사건’으로 유명한 여객기 강위의 추락도 단 한 명의 사망자 없었던 이유도 여객기의 추락을 목격한 청년의 발빠른 소셜네트워크 사용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 박철, 노유민, 이만기, 진보라 등이 출연해 충격적인 사실들에 대해 재미있는 답변을 쏟아냈다. (사진출처: KBS 2TV '스펀지 ZERO'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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