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노을, 해체 4년 만에 재결합 결정 "가창력으로 하반기 음악시장 올킬?"

2015-02-24 18:28:33
[문하늘 인턴기자]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재결합을 결정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7월6일 한 언론매체는 "2007년 9월 해체를 선언했던 노을의 네 멤버(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는 최근 재결합을 결정한 뒤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노을은 2002년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아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붙잡고도'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해 '전부 너였다', '아파도 아파도', '청혼'의 노래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7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일부 멤버의 군 입대와 솔로활동이 맞물리며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으며 해체 4년 만에 재결합 소식이 들려와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는 것.

한편 노을의 재결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을 재결합! 기다렸습니다!", "진짜 가창력 최곤데", "이번엔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포맨과 콘서트하면 대박나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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