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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졸업 앞둔 여친, 어떤 선물이 좋을까?

2015-03-18 05:17:38
[김진희 기자] 가을 학기가 시작되기 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캠퍼스를 떠나는 이들이 있다. 입추가 지나고 코스모스가 피는 시기에 하는 하계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이 그들이다.

어학연수 등 예전보다 휴학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코스모스 졸업을 하는 이들의 숫자도 증가했다. 이들을 위한 졸업선물을 고르는 주변 지인들의 고민도 만만치 않다.

하계 졸업식을 앞둔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남다른 의미를 담아 활용도가 높은 주얼리를 선물해 보자.

단아한 매력, 꽃을 닮은 귀고리


가운을 갖춰 입고 학사모를 쓴 채 평생 추억에 남을 사진을 찍는 졸업식에 스타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주얼리는 필수다.

실버톤의 반짝이는 귀고리는 졸업식 당일 뿐만 아니라 취직 후 직장에서도 단정한 정장이나 캐주얼룩에 매치할 수 있어 선물하기 좋다. 팬지꽃을 닮은 ‘리틀팬치’는 작지만 단아한 분위기가 느껴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데이지 꽃을 그대로 옮긴 듯한 골든듀의 데이지는 학사모와 졸업식 가운 등 블랙 컬러 일색인 졸업식 당일 빛에 반짝이는 큐빅의 옐로의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반지같은 목걸이, 링의 다양한 변주


주얼리 선물은 특별한 의미와 함께할 때 받은 이의 감동도 배가 된다. 스윗드림이라는 이름처럼 달콤한 꿈을 꾸라는 의미의 펜던트는 달콤한 도너츠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캠퍼스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개성있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좀 더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이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세련된 사각형의 형태가 돋보이는 링 펜던트 제품인 프렌치 키스가 제격이다. 선과 면이 교차된 덕분에 보는 각도에 따라 곡선의 변화가 눈에 띄는 펜던트는 작은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골든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졸업하는 2월뿐만 아니라 여름 졸업식 시즌에도 선물용 아이템이 인기다”라며 “사회 입문을 앞둔 대학 졸업생에게는 시간이 흘러도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주얼리 선물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골든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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