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프리미엄 슈즈멀티샵 ‘시나주’ 명동 눈스퀘어 입점

2011-09-15 19:06:49

[이형준 인턴기자] 슈즈멀티샵 슈마커의 독점 브랜드로 구성된 시나주가 명동 눈스퀘어 매장에 입점해 화제다.

이번에 입점한 시나주는 슈마커가 최근 제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독점 브랜드인 짐리키, 바비번스를 비롯해 디젤, 테바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유명 해외 브랜드들로 구성돼 있다.

디젤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이 확보돼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짐리키는 스웨덴 브랜드로 슈마커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헨드메이드 프리미엄 슈즈다.

또한 바비번스는 유럽의 댄디함을 담은 브랜드로 캔버스화가 인기이며 특히 10~20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웃도어 브래드인 테바는 다양한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들은 물론 최근 초경량 기능성 신발을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팀장은 “슈마커의 독점 브랜드로 구성된 시나주는 국내외의 젊은 고객들이 즐겨찾는 명동거리의 콘셉트에 맞춰 감각적인 브랜드들로 구성해 기존과 차별화를 꾀했다”며 “새로운 쇼핑 아이콘으로 떠오른 눈스퀘어 입점을 비롯해 업계 트렌드 리더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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