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 사진 손지혜 기자] 가수 비의 서울 단독 콘서트에 엠블랙이 방문해 함께 공연을 즐겼다.
9월2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의 단독 콘서트 ‘Rain the Best show’에 그의 제자 그룹 엠블랙이 참석했다.
또한 세 사람은 공연 말미, 관객과 함께 즐기는 시간인 ‘Party time’때 비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 음악에 몸을 맡기고 무대를 신나게 즐겼다.
특히 앵콜 무대 전 마지막 인사에 이준, 승호, 천둥은 비와 그의 댄서들의 손을 맞잡고 관중에게 마무리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비는 10월11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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