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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장신영-강지섭 삼각관계? 밤 지배 '여제' 인기폭발!

2011-09-26 15:58:11

[박문선 기자 / 사진 백성현 기자] '여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최필립이 장신영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9월26일 E채널의 드라마 '여제'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됐다.

이 날 '여제'에서 최필립은 "무엇보다 장신영과 연기를 하고 싶었다. 장신영에 평소에도 호감이 있어서 여제라는 작품을 선택하게됐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이 캐릭터 역시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여제' 장신영에 대한 고백은 최필립과 더불어 강지섭까지 이어졌다. 강지섭은 "사실 장신영이 이상형이다. 같이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상대 여배우 장신영과 애정을 과시했다.

다른 출연진도 "강지섭이 대기실에서 장신영의 손을 매만지는 걸 봤다. 연기 이외에서도 그렇게 장신영을 챙기더라"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총 13부작으로 구성된 '여제'는 10월1일 오후11시 첫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남성 상위 1%를 지배하는 '여제' 통쾌한 그 복수극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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