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명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팀이 한국 관객을 찾는다.
1월19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팀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는 2005년 첫 공연과 2006년 앙코르 공연 이후 세 번째 내한 공연이다.
이어 2월26일까지 펼쳐질 서울 공연 이후 3월1일부터 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3월8일부터 11일까지는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3월15일부터 25일까지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전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대성당의 종지기 꼽추 콰지모토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1998년 파리 초연 이후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에서 1천만명의 관객을 기록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5, 2006년 내한 당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역대 최단 기간 최다 관람객 기록을 연이어 경신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마스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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