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협 기자] 배우 김주혁이 이색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3월1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드라마 '무신' 야외 세트장에서 찍은 두 장의 셀카를 공개 했다. 셀카에는 김주혁의 진지하고 귀여운 모습이 동시에 담겨져 있다.
추국장 고문과 공역장은 물론이고 격렬한 생존게임이 주를 이루는 격구 장면 때문에 김주혁은 지난 6회분 동안 거의 맞기만해 얼굴에 피 마를 날이 없었다고.
소속사 측은 김주혁이 "처음엔 피 묻은 분장을 한 내 모습에 깜짝 놀랐지만 이제 분장 지운 깨끗한 얼굴이 어색할 정도다"라고 전할 만큼 '무신' 촬영에 푹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혁은 드라마 무신'에서 노예에서 권력의 정점까지 올라가는 인물 김준으로 열연, 사극 팬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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