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뮤직뱅크’를 통해 핫한 아티스트가 대거 컴백한다.
5월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이장우, 유이의 진행으로 21팀의 강력하고도 파워풀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인피니트, 백지영, 달마시안, 용감한 녀석들의 컴백 무대가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하루만에 전용 헬기로 5개 도시를 투어하는 원데이 논스톱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인피니트는 한국적인 미가 물씬 느껴지는 신곡 ‘추격자’와 달콤한 발라드곡 ‘눈물만’으로 ‘칼군무돌’의 위엄을 보여준다.
‘발라드 여왕’ 백지영 역시 비스트 용준형과 함께 ‘목소리’와 ‘Good Boy’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금 저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가수 뺨치는 개그맨 군단 용감한 녀석들은 ‘I 돈 Care’로 두 번째 가요계 점령을 노리며, 달마시안은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한층 견고해진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신곡 ‘E.R’을 열창, 새로운 가능성을 어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듬파워, 일렉트로보이즈, 안다미로, 걸스데이, 노라조, 디셈버, 갱키즈, 헬로비너스, 달마시안, 마이티마우스, B.A.P, 써니힐, 용감한 녀석들, 에이핑크, 노을, 유키스, 백지영, 인피니트, 씨스타, 포미닛, 소녀시대 태티서가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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