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문신 화보 공개, 베컴도 울고가는 문신의 의미는?

[연예팀] 버스커버스커 문신 사진에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패션지 나일론과 함께한 여름 화보 촬영에서 버스커버스커는 팬들의 사랑이 담긴 문신 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상반신을 모두 탈의한 채 선글라스만 낀 채 등장했다.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 잡은건 이들의 몸에 새겨진 문신. 브래드는 ‘Thanks for you(고마운 너에게)’라는 문신을 등에 새겼고, 보컬 장범준은 오른쪽 가슴에 ‘Love(사랑)’라는 글귀를 새겨 넣었다.

버스커버스커의 화보를 진행한 에디터는 “긴 시간 문신을 새기며 힘들었을 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버스커버스커에게서 프로의식과 동시에 친구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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