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유이, 귀여운 골프 강사로 깜짝 변신!

2012-05-30 14:16:14

[장유미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이번에는 골프 강사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최근 유이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르꼬끄 골프가 진행하는 러브 골프 캠페인의 화보 및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유이는 이날 촬영장에서 프로선수 못지 않은 스윙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필드 에티켓을 상세히 소개하며 골프 매너 또한 수준급 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이는 스트레칭 노하우와 게임 팁 등을 알려줄 때 발랄한 표정을 짓다가도 골프 매너를 소개할 때는 엄격한 선생님으로 변신해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올 여름 필드 위 트렌드를 선도할 초미니 골프 패션을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여 다소 젊은 층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지는 골프웨어를 캐주얼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르꼬끄 골프의 관계자는 “이번 러브 골프 캠페인은 2030대 젊은 층에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골프 문화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유이가 함께 참여해 젊은 층 사이에 골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女 아이돌 ‘화이트’에 사로잡히다!
▶‘넝쿨당’ 김남주-오연서 가방 쟁탈전 “이 백은 포기 못해!”
▶섹시함은 가라! 여성스러운 ‘이효리’라 불러다오
▶‘패션왕’ 유아인 스타일 총정리 “드라마 혹평 뒤에 유간지 남다”
▶타임슬립(Time Slip)한 스타들의 2012 패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