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앤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2013 S/S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페미닌한 무드를 베이스로 둔 젊고 캐주얼 한 감성을 살린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패셔니스타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특히 깨끗하고 단아한 외모에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랜 노하우를 한껏 발휘,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앤섬의 2013 S/S시즌 광고 콘셉트는 ‘jewels in the city’이다. 성유리의 감각적인 표정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보석처럼 빛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해 줬고 앤섬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잘 돋보여 줬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1월3일 개봉한 영화 ‘누나’에서 연기 변신한 모습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진재영 생일 트위터 사진 화제 “방부제 미모에 입이 쩍!”
▶패셔니스타 스타일 공식 “심플한 듯 엣지있게, 포인트!”
▶장재인 최근, 작은 얼굴에 긴 다리까지… 완벽한 황금 비율!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