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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성유리, 싱그러움 돋는 패션 “봄의 여왕 납셨다!”

2013-01-11 16:29:56

[박윤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앤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2013 S/S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페미닌한 무드를 베이스로 둔 젊고 캐주얼 한 감성을 살린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패셔니스타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이번에 진행된 S/S시즌 화보 촬영에서 성유리는 봄의 화사함을 머금은 듯한 컬러의 재킷과 원피스를 스타일링 했고 컬러 팔렛트가 펼쳐진 듯 화려함이 돋보이는 팬츠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깨끗하고 단아한 외모에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랜 노하우를 한껏 발휘,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앤섬의 2013 S/S시즌 광고 콘셉트는 ‘jewels in the city’이다. 성유리의 감각적인 표정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보석처럼 빛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해 줬고 앤섬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잘 돋보여 줬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1월3일 개봉한 영화 ‘누나’에서 연기 변신한 모습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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