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서신애가 뚱보소녀로 변신하며 미친 존재감 과시했다.
2월3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2회에서는 복재인(서신애)이 첫 등장, 어린 강석(박지빈)과의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병실에서 박지빈에게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으로 향후 전개될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시키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서신애 미친 존재감에 네티즌들은 “신애양 아닌 줄 알았어요! 분장하느라 고생했겠네요.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멋져요!”, “서신애 미친 존재감이다. 어린 복돈커플 케미도 기대됩니다”. “서신애 미친 존재감! 짧았지만 강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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