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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과거 수입, IMF 당시 포장마차 운영… “한 달에 6천만원 벌었다”

2013-02-03 20:56:26

[김민선 기자] 정준하 과거 수입이 밝혀져 화제다.

2월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백만장자 특집’으로 꾸며져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정준하, 배연정, 유퉁, 장항선과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김준희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성공비법을 전했다.

이날 정준하는 “1997년 IMF 당시 강남 모처에서 포장마차를 시작했는데 그 때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문희준을 바라보며 “HOT 역시 단골이었다. 당시 최고 연예인들은 한두 번씩 왔다 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휘재는 “그 작은 곳에서 수입이 얼마였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첫 달에 6000만 원을 벌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경청하던 박명수 역시 “정준하가 강남 포장마차의 신화였다”고 거들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준하 과거 수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달에 연봉을 벌었네”, “정준하 과거 수입이 한 달에 6천? 상상이 안 된다”, “대체 어떻게 운영했길래 이렇게 많이 벌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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