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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어린시절, 미모 타고난 소녀였네~ "의외로 부끄러움 많이 탔다"

2013-02-02 21:02:51

[윤혜영 기자] 사유리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2월2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일본 집을 방문, 부모님을 만났다.

사유리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씨는 "최근 알고 지내는 한국 사람이 사유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면서 타국에서의 딸의 인기에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사유리는) 어린시절 부끄러움을 많이 탔다. 하지만 대범한 부분도 있어서 한달 용돈을 엄마 생일 선물로 몽땅 써버린 적도 있었다"고 반전과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그는 뽀얀 피부에 커다란 눈 등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 어린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유리가 수줍었다니", "사유리 어린시절하고 똑같네", "눈 큰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사람이다Q'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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