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JTBC '가시꽃'이 빠른 전개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2월4일 첫 방송된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에서 세미의 비극적인 추락 모습이 일부 공개된 데 이어 5일 방송된 2회에서는 세미가 임신한 사실까지 공개됐다.
이어 세미가 아버지 전씨(강신일)에게 차마 말 못할 내용이 있다는 분위기를 풍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미는 전씨와 어머니 황씨(김청)를 향해 "엄마, 미안해. 나 이렇게 될 줄 몰랐어. 나 임신했거든"이라는 마음 속 독백으로 임신했음을 암시했다.
제준과 세미의 관계로 봤을 때, 세미가 임신한 아이가 제준의 아이일 것이라는 것은 예상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미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 제준이 지민(사희)의 유혹에 넘어가는 부분도 연결되며 충격을 안겨줬다.
결국 세미가 행복한 모습을 이어가다 복수를 꿈꾸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에 임신한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이 더해지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에서 세미가 지민을 누르고, 우승자로 선발되고, 강회장(김병춘)과 민여사(차화연)에 의해 전씨와 황씨가 서울로 불려가면서 비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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