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유인나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주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에서 둘째 딸 이유신 역으로 출연중인 유인나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뭇 남성들의 가슴에 설렘주의보가 내려졌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 속 유인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촬영현장을 지나는 강아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밝게 웃으며 쓰다듬으며 행복해한다. 또한 촬영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주고 고생하는 스텝들도 잊지 않고 소개하는 등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고된 촬영일정 속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다른 연기자와 스텝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유인나의 모습을 보면 드라마 속 까칠한 유신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반짝이는 보석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밝게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인나 촬영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인나 촬영장 사진도 예쁘네", "지현우가 반할 만해", "유인나 촬영장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유신의 일방적 이별통보로 인해 위기에 놓인 유신과 찬우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6월8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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