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소연 숏커트 변신, '아이리스' 재연? 보이시한 매력이…

2013-06-13 08:33:30

[김민선 기자] 김소연 숏커트 변신이 화제다.

6월11일 배우 김소연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싹둑. 흐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그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캐스팅된 그는 정의로운 여검사 박재경 역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러한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S2 ‘아이리스’ 출연 당시에도 북한 공작원 김선화 역을 표현하기 위해 숏커트 변신을 시도한 바 있는 김소연은 ‘같은 헤어스타일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 숏커트 변신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김소연 숏커트 변신? 긴 머리가 더 좋았는데…”, “김소연 숏커트 하니 열 살은 더 어려 보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투윅스’(가제)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소연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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