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온다. 이날을 위해 여성들은 정성 가득 담긴 초콜릿과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외모 가꾸기에 돌입한다. 누군가에게는 매월 돌아오는 날이지만 연인들에게 2월14일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Step 1 모공 속부터 청소하자
피부 케어는 모공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공 속에 피지와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계속 쌓이게 되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트러블이 발생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 번 늘어난 모공은 줄이기가 어려우므로 평소에 모공 속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두껍게 쌓인 각질을 주기적으로 탈락시키는 것만으로도 모공이 조금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딥 클렌징 제품이나 모공팩, 천연팩 등을 활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관리해주자. 일주일에 1회 정도 세안 후 스팀 타올로 피부의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주면 티 없이 맑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쁘다 하더라도 피부가가 칙칙하고 어두우면 미모가 빛을 발하기 어려운데 반대로 피부가 좋으면 훨씬 예뻐 보일 수 있다.
연인과의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날 하루만은 세상에서 가장 맑고 화사한 피부를 가진 피부미인이 되어보자. 이를 위해서는 피부에 칙칙함을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피부가 어두워졌다면 피부에 화사함을 되찾아줄 비타민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 C는 미백 효과와 함께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비타민 B는 피지조절을 통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하며 각종 외부 자극을 감소시켜 피부 보호 기능을 높인다.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5종은 각각의 기능과 효능에 맞추어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가 가능하다.
D-day 수분을 채우자
세안 후 최대한 빨리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고 스킨케어 시 단계마다 시간차를 둬 충분히 흡수시킨다. 이때 화장품을 한 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는 적당량을 발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 후 다시 한 번 덧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스킨케어로 피부에 수분을 채웠다면 이제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예인처럼 빛나는 물광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보습 기능이 추가된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매트하지 않게 연출해야 한다.
◆ 빛나는 밸런타인데이 피부 만드는 아이템
01 디어 바이 엔프라니 ‘미라클 프롬 유자 오일’
90% 이상 식물 추출 천연 오일로만 구성돼 깨져버린 유수분 캘러스로 인한 속건조, 속당김 현상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02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A는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에 좋고 비타민크림 B는 트러블이 났을 때 사용해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비타민크림 C는 순수 비타민이 10% 함유되어 있어 미백에 좋다.
다크서클 개선과 피부의 수분 공급을 원한다면 비타민크림 E가 효과적이며 비타민크림 AC는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비타민크림에는 색소와 파라벤이 함유돼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03 어퓨 ‘아쿠아 네이처 포어 미니마이징 타이트닝 마스크’
쉬폰 케이크 제형의 마스크로 사과추출물의 탄닌 성분이 모공을 수축해주고 산소수가 피부를 청정하게 가꿔준다. 또 차가버섯 추출물 및 자일리톨, 아사이베리 추출물 등이 탄력저하로부터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해준다.
04 베네피트 ‘페이크 업’
결점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위한 에센스 메이크업 스틱으로 에센스와 컨실러를 하나로 합쳐 얼굴의 잡티 커버는 물론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05 데이셀 ‘라임앤브라운 베이비&맘 멀티밤’
건조한 피부 어디에나 발라주면 피부 깊숙이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수분보호막을 강화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천연보습인자로 수분손실을 차단하고 유수분 밸런스 유지로 피부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제공: 데이셀, 엔프라니, 어퓨, 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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