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PM 닉쿤 음주운전, JYP 공식 입장 “맥주 2잔…조사 성실히 임할 것”

2012-07-24 08:41:46

[김혜진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그룹 2PM 닉쿤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7월24일 오전 2시30분께 2PM 닉쿤이 학동사거리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

이날 닉쿤은 음주 운전을 하고 있던 상태로 혈중알콜 농도 0.056%로 면허정지 처분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닉쿤은 소속 전체 연예인이 참석한 식사 자리에서 식사와 함께 간단히 맥주 2잔 정도를 마신 후 식사 장소에서 같은 블록 안에 있는 숙소로 운전해 돌아가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냈다.

이와 관련해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은 물론 회사도 부주의로 인한 잘못된 일임을 사과드린다. 또한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다면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닉쿤은 7월26일 태국 영화 ‘Seven something’의 현지 개봉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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