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회)는 ‘네이키드 뉴스’를 전담하는 모니터를 배치해 해당 사이트의 방송 내용을 검토해왔다. 6일부터 방통심의회가 심의에 들어가자 네이키드 뉴스 측은 10일을 전후해 청소년 버전 뉴스를 자체적으로 중단했다.
방통심의회는 “모니터링 결과 여성앵커들이 상위를 벗고 노골적이고 저속한 대화를 등 선정적인 정보들이 다수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이키드 뉴스 측은 “앞으로는 청소년 버전을 운영할 계획이 없으며 성인 버전만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키드 뉴스는 서비스 일주일 만에 방문자수 100만 명을 확보하며 논란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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