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영웅재중, 日 톱모델 야노 미키코와 열애설…양측 '친구사이일 뿐'

김선영 기자
2014-07-31 05:25:03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이 또 다시 일본 톱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영웅재중과 모델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109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둘은 마스크를 한 상태로 야노 미키코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열애설에 휩싸인 야노 미키코는 일본잡지 ‘논노’에서 활약하는 톱 모델.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영웅재중과 야노 미키코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매니저와 같이 만난 적이 있어 친분은 있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라는 것.

한편 일본 후지TV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영웅재중은 앞서 2009년 11월에도 일본 배우 아비루 유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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