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란다커-올란도 블룸 결별설, 결혼반지 왜 빼고 있었나?

2012-07-24 10:09:02

[연예팀] 할리우드의 대표 커플 올란도 블룸(35)과 미란다 커(29)의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다.

7월24일 다수의 외신들에 의하면 '페이머스(Famous)' 매거진의 기사를 인용, 세계적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와 할리우드의 톱스타 올란도 블룸이 이미 별거에 들어가 곧 이혼절차를 밟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거진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최근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은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며 블룸도 웨딩 밴드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거의 목격된 적이 없어 결별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이에 미란다 커 측은 "페이머스 매거진에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별설을 부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하선, 김제동 대시설에 “삼촌과 조카사이” 해명
▶ 효민 심경 “저 괜찮아요 근데 조금 아프긴 했어요”
▶ 유민 근황, 34살 맞아? 24 뺨치는 화사 미모
▶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첫 주 250만 육박, 관객 쏠림현상
▶ 장윤주 파격의상, 매혹적인 가슴라인+잘록한 허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