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news korea

2년 전과 다름없는 자동차 “차라리 장롱면허가 낫겠어”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박영준 기자] 얼마 전 급한 일 때문에 여동생의 차를 빌려 쓴 일이 있다. 2년 전 차를 구입하려는 동생에게 추천해 준 소형 중고차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당시 몇 가지 소모품을 교체하고 점검을 끝냈던 차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차량 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동생은 기자의 잔소리에 “카센터 가면 알아서 해주는데…”라는 말만 반복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카센터조차 제대로 가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이는 소모품 교환 주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자동차 운행 중 제 때 소모품 교체 안했다고 쇠고랑 안찬다. 경찰 출동 안한다. 그러나 자동차 운전은 운전자와 운전자 사이의 묵계가 있다. 바로 안전운전에 대한 신뢰다. 안전을 위해 운전 중 지켜야 할 규칙이 도로교통법에 명시되어 있다면, 개인적으로 지켜야 할 일은 완전한 상태의 차를 운행하는 것이다.

소모품 종류는 다양하고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등 여자 입장에서는 접근하기 힘든 단어가 많다. 이에 첫걸음은 겨울철 생명과 직결되는 기초 소모품 관리에서 시작하려 한다.

와이퍼가 소모품이야?
겨울철일수록 그 용도와 관리가 중요한 와이퍼지만, 중요도는 쓰임만큼 크게 인식되지 못하는 것이 와이퍼다. 와이퍼의 교체주기는 반년에서 1년으로 소모품 중에서도 교체주기가 짧다. 빗속이나 눈속에서 차 유리가 잘 닦이지 않는 것은 그저 기분 탓만이 아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 와이퍼 관리 첫걸음은 일기예보를 주시하는 것이다. 다음 날 눈이 온다면 와이퍼를 세워놓거나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눈 때문에 와이퍼와 창문이 함께 얼어붙기 때문이다. 무리한 와이퍼 작동은 연결고리의 이탈이나 모터 손상을 초래한다.

또한 겨울에 고무가 얼어붙은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시키거나 워셔액 없이 작동하게 되면 고무날이 손상된다. 평소 와이퍼 작동 시 ‘끼익 끼익’하는 소리가 와이퍼 교체주기의 신호탄이라고 보면 된다.

워셔액 어떻게 채우는 거야?
겨울 철 눈속에 파묻힌 앞 유리의 눈을 제거하는 데 워셔액은 꽤 효과적이다. 이는 겨울철 와이퍼뿐만 아니라 워셔액 용량도 자주 확인해 줘야 하는 이유다. 특히 따로 판매되는 겨울철 워셔액은 창문의 결빙도 방지한다. 당연히 시야확보 측면에서도 워셔액 역할이 크다. 

차를 사고 본넷 한 번 안 열어본 여성 운전자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 워셔액 교체 시 보닛(bonnet)을 열고 마개를 찾아야 한다. 엔진부에는 여러 마개가 존재하지만, 창문에 물을 뿌리는 마크가 그려진 마개가 보인다면 바로 그거다. 열어서 충분히 채워주면 그만이다.

타이어 교체한 게 언제더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눈길, 빙판길이 일반 노면에 비해 1/4 수준의 마찰계수를 보인다고 한다. 마찰계수가 작을수록 미끄러운 길이라는 의미인 만큼, 지면에 직접적으로 닿는 타이어의 상태가 겨울철엔 특히 중요하다.

타이어 교체 시기는 1년에 1만 5천 킬로 기준 2~3년 주행 후 교체하는 것이 좋다. 100원 동전을 이용하는 방법이 쉽다.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 감투가 보이면 수명이 다했으니 당장 카센터로 가자. 물론 장군의 머리부터 집어넣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presslife@bntnews.co.kr

▶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경제성 ↑ “디자인은?”
▶ 디젤 엔진 장착한 미니 “어떻게 생겼나?”
▶ 눈길 운전 수칙 “서행과 안전거리 확보만이 살 길”
▶ “블랙베리 9900 화이트 써보니” 강점은?
▶ [COLLECT IT] 눈밭 하룻밤,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면?

bnt 슬라이드보기 | 사진을 클릭하면 다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포토] 밋밋해진 메이크업! 이렇게 해봐~

[뷰티팀] 명실공히 여성 쇼핑몰계의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상위 1%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고감도의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그동안 유니크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

입력: 2012-02-02 08:26 / 수정: 2015-06-06 09:30

Copyright ⓒ bntnews.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hina Hot Beauty

나도 한마디 전체 2,009
황금돼지 2009-02-20 18:30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실버돼지저팔계 2009-02-20 18:30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우리는 한경신기입니다.
까칠 (Hankyung) 2009-02-20 18:30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황금돼지 2009-02-20 18:30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실버돼지저팔계 2009-02-20 18:30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열심히 일하자!! test 예시랍니다. 우리는 한경신기입니다.

12345678910

올씨광고

hot beauty style
[벨르제이의 뷰티라이프⑬] “체지...
[양지혜의 동안 라이프] 똑똑한 다...
[어썸판도라의 뷰티박스] ‘집콕’...
[벨르제이의 뷰티라이프⑫] 자연스...
피부 트러블 회복, 자연 유래 화장...
[어썸판도라의 뷰티박스] 미세먼지...

올씨광고

today beauty style
[양쥐언니의 패션 칼럼] 패션의 완...
크리스탈-이다희-김태리 같은 ‘무...
여심 사로잡는 남자 헤어 스타일
내 피부는 악건성? 피부에 물길을
위드란, 가로수길 한중 패션 편집샵...
스타가 선택한 블랙, 다섯 가지 온...

Fashion

Fashion Styling

Hot Trend

Brand News

Luxury

Fashion Business

Korea Collection

World Collection

Style+

Star Fashion

Star vs Star

It Item

People

Star Gallery

Beauty

Hot Trend

Beauty Styling

Brand News

Beauty Care

People

Entertainment

TV

Movie

Music

Culture

Photo

VOD

Life

Wedding

Leisure

E-life

Love & Sex

Economy

Health

bntnews

회사소개|웹마스터문의|사이트맵|청소년보호정책

㈜비앤티뉴스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0835 제호 : 비엔티뉴스 등록일자 : 2009.04.11 발행·편집인 : 송영원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상길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207(신사동, 성도빌딩) 02-511-9822

Copyright bnt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