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언제나 그렇듯 질 스튜어트는 트렌드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로맨틱한 삶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옷을 선보였다.
2012년 S/S 뉴욕 컬렉션 질스튜어트 런웨이에서는 페미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모델들이 옷을 입고 움직일때마다 하늘거리는 옷자락은 마치 파스텔 컬러의 나비 날개를 보는듯 했다.
여기에 디자이너는 60년대 실루엣과 어우러진 의상으로 순수한 소녀를 떠올리는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올 봄 소녀감성 물씬 나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질스튜어트 컬렉션의 원피스 하나만 골라 입어도 손색없을 정도다.
(사진제공: 트렌드포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정려원 핸드백, 패션계의 미존 등극!
▶‘요즘 대세’ 김수현도 반할 男 발렌타인데이 선물은?
▶[쇼킹 스타일] 연예인 기아 몸매 “이러다 해골될 기세?”
▶소유-효민-지현, ★공항패션 통해 알아본 2012 S/S 트렌드
▶진재영 무리수? 말괄량이로 변신한 셀카 공개 “진짜 30대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