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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무리수? 말괄량이로 변신한 셀카 공개 “진짜 30대 맞아?”

2012-02-08 15:31:22

[김혜선 기자] 진재영이 말괄량이 삐삐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월7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네. 저도 압니다. 오늘 무리수 좀 뒀습니다. 그냥 한번씩들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주근깨와 독특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진재영은 양 옆으로 뻗은 불규칙적인 굴곡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익살맞은 표정을 지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진재영은 풍선껌을 불거나 밝게 웃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그동안 진재영은 고양이 메이크업, 화려한 글리터링 메이크업, 새빨간 레드 립 메이크업등을 선보여 왔던 터라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영언니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진짜 30대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역시 최강 동안이야!”, “진짜 귀엽다. 진재영이 아닌줄 알았다”, “캐릭터처럼 표정이 살아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운영하면서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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