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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女주인공 머플러패션 따라잡기

2011-01-24 10:25:49

[패션팀] 추운날씨로 인해 본능적으로 온몸을 싸매게 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것저것 껴입다보면 너무 뚱뚱해 보이는 것 같아 집을 나서는 것이 고민된다.

추운 날씨 속에서 멋을 포기할 수 없다면 TV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패션팁을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요즘 TV 속에서 성공한 캐릭터 여배우들의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잘나가는 외식 사업가, 유명 여배우 심지어 대통령 후보 예비 영부인 등 그들의 패션 스타일은 멋스럽게 보인다.

성공한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스카프나 머플러를 적극 활용해 포인트를 주고 있다는 것.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의 배종옥은 스카프를 어깨에 둘러 숄처럼 연출했다. 또한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의 하희라는 실크 스카프를 멋스럽게 둘러 이너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또한 강한 이미지와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이미숙은 코트에 실크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려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준다.

이들이 착용한 스카프와 머플러는 모두 마리아꾸르끼의 제품으로 핀란드 영부인, 영국 다이아나 여왕, 클린턴 국무장관 등 세계적 명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 방송 캡처,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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