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화제가 되며 극 중 고준영 역할을 맡고 있는 성유리의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차도녀 캐릭터로 변신한 성유리는 강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시크한 스타일로 변신, 자체 최고 시청률 17%의 기록하면서 여성들의 스타일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유리가 매치한 트렌치코트는 봄빅스 엠 무어 제품. 카라 부분의 독특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며 밑단의 셔링들이 여성미를 살려준다. 또한 허리 라인의 벨트가 몸매의 실루엣을 강조해 더욱 슬림한 몸매를 연출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와 주상욱의 커플 트렌치룩은 남녀의 다른 스타일의 트렌치코트가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려내 올 봄 따라 입고 싶은 커플룩으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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