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올리비아로렌, ‘밸류 업’ 노려

2009-09-08 10:23:55

세정(대표 박순호 www.olivialauren.co.kr)의 올리비아로렌이 한층 젊어진 감각으로 브랜드 밸류 업에 박차를 가한다.

2005년 런칭 이후 250개의 유통망을 구축하며 여성시장의 강자를 자리를 굳힌 이때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상품에서부터 유통, 광고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전략으로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

특히 올해 ‘수애’를 모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어필하는 올리비아로렌은 하반기에 공중파 TV, 잡지, 버스 지역 케이블 등 다각적인 홍보를 펼친다. 또 이달부터는 서울,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 광고를 3개월간 운영해 이미지 노출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부산, 대구, 울산, 강원,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 지역 케이블에 집중적인 TV CF를 내보내 인지도 제고를 노린다.

메인 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주부층을 겨냥해서는 10월부터 주말 드라마 제작 지원 및 협찬을 실시하는 등 PPL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설 방침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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