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케이스위스의 새 얼굴이 됐다.
케이스위스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폴,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활동할 2012년 글로벌 모델로 강소라를 전격 발탁했다고 전했다. 케이스위스는 평소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10~20대 젊은층에게 친근한 강소라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들어맞아 모델로 선정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케이스위스는 모델 강소라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고개들을 겨냥한 공격적인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매 시즌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선보여 앞으로 국내 스포츠패션 시장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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