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독특한 드라마 소재만큼 회마다 주인공들의 패션이 이슈가 되고 있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2월13일 홍수현의 드레스가 화제다.
홍수현은 그동안 자신의 매력을 몰라주는 정겨운에게 본때를 보여 주고자 고가의드레스를 입고 동창회에 등장해 드라마 속 인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후 비싼 옷을 환불하기 위해 다시 매장으로 찾아간 홍수현은 오염 때문에 환불이 되지 않자 울상이 된다. 그 모습을 본 항우는 우희를 위해 10벌의 고가 드레스를 더 고르게 해준 스토리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수현에 대한 정겨운이 마음이 드러났던 13회에 등장한 드레스 아이템은 아돌포 도밍게즈의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아직 매장에 출시되지 않은 스페셜 상품이다. 이 브랜드는 데일리 웨어는 물론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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