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캐나다 출신의 배우 놀란 펑크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에 이어 베르사체의 캠페인 얼굴이 됐다.
2014 S/S 광고 모델로 발탁된 놀란 펑크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와 마르커스 피고트와 함께 새 캠페인을 촬영했다. 그는 도발적이고 반항적이며 샤프한 매력으로 전형적인 베르사체 맨의 모습을 보였다는 평.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나는 새로운 베르사체 맨즈웨어 캠페인을 배우 놀란 펑크와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 캠페인은 베르사체의 중요한 모든 요소인 현재 그리고 영원함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놀란 펑크는 영화 트러블 메이커, 리딕 등에서 주연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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