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윤한&정현, ‘아리랑 소나타’ 비주얼 커플 탄생!

2014-12-06 17:57:09

[함리라 기자] 12월5일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속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윤한과 가수 박정현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국립국안원 예악당에서 펼처진 미니콘서트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윤한과 소울의 대가 박정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래의 통일을 염원하는 한민족의 아리랑을 보여주었다. 콜라보레이션은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과 전통 예술고 합창단이 함께 어우러졌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한은 화이트 셔츠에 나비넥타이, 화려한 화이트 레이스 장식의 슈트를 착용해 멋을 부렸고, 박정현은 화이트 드레스와 물방울 모양 장식의 초커스타일의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84cm라는 큰 키를 가진 그와 150cm로 작은 키로 유명한 박정현과 26cm라는 큰 키 차이가 나지만 훌륭한 비주얼로 잘 어울리는 한 쌍이 되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최고의 공연을, 멋진 무대!!”, “정현 언니 목걸이 어디 거예요? 너무 예뻐요”, “피아니스트가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 거에요?”라는 등 둘의 환상적인 모습과 매력에 칭찬 일색이다. (사진출처: 윤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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