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대만 홍보 성공리에 마친 세정, 중국어 실력에 출연진 깜짝

2019-01-16 18:26:16

[연예팀] 세정이 대만의 환영을 받았다.

1월1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대만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신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구구단 세정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 방문해 ‘초급거성예능대상’ 녹화, 인터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쳤다.

세정은 현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팬들의 인사와 현지 취재진의 환영을 받으며 높은 인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세정은 아시아 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만 공영방송 TTV(台視) 초대형 설 특집 프로그램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 녹화에 유일한 한국 가수로 참석, 수준급 중국어 실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인기 연예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 ‘학교회교실’ ‘MTV Idols of Asia’,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톱 여가수 채의림을 비롯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류이호, 유명 MC 재키 우, 가수 겸 배우 나지상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훈훈함 속에 글로벌 인맥을 과시한 것.

한편, 구구단 세정은 음악부터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의 폭을 넓히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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