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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을 내방으로! 알뜰족의 피부관리법

홍희정 기자
2010-01-28 14:10:33

겨울의 매서운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두꺼운 옷을 입고 머플러를 두르는 등 여러 방법을 쓰지만 얼굴은 차가운 바람을 보호막 없이 직접 맞게 된다. 찬바람에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해지며 잔주름이 생겨나고 각질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해결책으로 피부관리실을 생각하지만 바쁜 현대인의 스케줄과 피부관리 비용을 고려하면 선택을 망설이게 된다. 그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홈 에스테틱 피부관리기이다. 한번 구입 후에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고 꾸준한 피부관리를 지속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피부관리기를 선택할 때는 초음파, 음이온, 원적외선의 기능을 고려한 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음파는 음파에너지의 진동을 통해 열을 만들어내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피부 재생주기를 앞당겨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늘어나는 잡티와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음이온은 미세한 전류로 같은 극은 서로 밀고 반대 극은 서로 당기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신진대사와 세포 활성화를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 준다.

원적외선은 온열, 자정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적정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그리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재생력을 높여준다.

엘레강스보떼㈜의 비비드(VIVID) 마사지기는 초음파 기능이 있다. 음이온, 원적외선 뿐만 아니라 마사지기 헤드부분이 게르마늄으로 되어있어 혈액에 포함된 철분의 전자와 반응하여 이온화된 전자를 피하조직에 침투시켜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부의 활성화를 촉진시킨다.

그 외에 주목할만한 점은 모든 종류의 색체 스팩트럼을 이용하여 병을 치유하는 컬러테라피 기능이 있어 클렌징, 영양공급, 바디 마사지, 기능성 케어 등의 단계에 따라 마사지기 헤드 부위에 그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빨강, 노랑, 파랑 등의 색이 나타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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