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뉴욕에서 만난 강승현과 바비 브라운

2010-02-22 11:19:11

한국 최고의 톱 모델 강승현과 미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뉴욕에서 만났다.

뉴욕 소호에 있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월간지 엘르 화보 촬영의 '컨셉은 눈부시게 촉촉한 브라이트닝 스킨'.

포드 슈퍼 모델 출신의 강승현이 바비 브라운의 아름다운 '브라이트닝 뮤즈'가 되어 완벽하게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선보였다. 바비 브라운은 오는 3월 동양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을 론칭할 예정.

동양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바비 브라운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여러 동양 모델 중에서도 '효니'의 순수한 매력에 반하여 함께 촬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직접 만나서 메이크업을 해 보니 강승현의 깨끗한 피부와 다양한 변신에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바비 브라운은 아시아 여성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헐리우드 스타들의 뷰티 공식을 따르려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모델 강승현은 "TV와 잡지에서만 보던 바비 브라운과 직접 촬영하게 되어서 무척 큰 영광이었고, 직접 만나보니 소탈한 매너와 겸손한 자세가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에서 효니(Hyoni)로 불리우는 강승현은 MBC '무한도전' 뉴욕 편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 내 '입술'에 딱 맞는 컬러가 있다
▶ '시댁' 갈 때는 이렇게 메이크업 하자~!

▶ '화보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 무엇이 다를까?
▶ 작은 얼굴 비법, '음영'을 살려주어야
▶ '청순'해 보이는 메이크업
▶ 소녀처럼 빛이나는 메이크업이라고?